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문단 편집) === 열차 이용 팁 === * 이용객 중 체감상 약 90% 가량은 인근 경기도 지자체와 서울을 이어 주는 장거리 광역 수요로, 구간수요의 비중이 상당히 낮다. 그나마 경의선 구간에선 일산역, 대곡역(3호선 환승), 행신역, 중앙선 구간에선 양평역, 덕소역, 구리역, 회기역, 청량리역, 왕십리역 정도에서 극소수의 구간 하차승객이 발생한다. 승객이 들어찼다면 착석을 포기하고 기대면서 서 있기 편한 자리를 잡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 [[수도권 전철 1호선]] 환승객이라면 경의선 연선의 경우 환승 동선이 나쁘지 않은 용산역, 중앙선 연선의 경우 [[회기역]]을 먼저 고려하는 게 좋다. [[청량리역]]은 환승거리가 길고 동선이 복잡하다(지상-지하 환승). 경의선 구간에서 1호선의 도심 구간으로 이동하면서 서울역행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는 게 아니라면, 최종 목적지를 확인하여 홍대입구역이나 공덕역에서 환승하여 인근의 2, 5호선 역으로 가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단, 경의선-용산선 연선 쪽에서 이용하는 쪽이라면 회기역이 아닌 용산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 경의선 연선 지역의 경우, 목적지에 따라 서울역 환승이 유리한 몇몇 동네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본선을 통한 대체경로가 없는 대학로나 돈암동, 신설동 인근이며, 6호선의 동묘앞~봉화산 구간은 공덕역이나 효창공원앞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경의선 서울역의 승강장의 위치가 구서울역(문화역서울284)으로 이전되어, 환승 길이가 서부역 시절보다 짧아지면서 1,4호선 - 경의·중앙선 환승이 조금 용이해졌다. 그러나 경의선 서울역 승강장 위치가 이동된다고 해서 지선 배차 간격이 줄어드는 건 아니다. 시간표를 확인하고 이용하는 건 마찬가지이니 시간이 맞지 않으면 본선 열차를 타고 타 노선으로 환승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버스 환승이 더 유리할 수 있다. * 경의·중앙선을 타다가 남양주 구간 중 [[수도권 전철 경춘선]]상의 역들, [[퇴계원역]], [[사릉역]], [[평내호평역]]으로 가야 한다면 [[중랑역]]쯤에서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상봉역]]에서 경춘선 춘천행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15분이 안 되면 타는 게 낫지만, 15분이 넘어가는 경우가 적잖이 있는데 이럴 경우 [[구리역]]이나 [[도농역]]까지 가서 버스 환승을 하면 된다.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이쪽이 조금 더 빠르다. 평내호평보다 먼 지역부터는 경춘선을 기다렸다 타는 게 더 빠를 것이다. * [[운정역]]에서 일부 시외버스를 탈 수 있으며 [[상봉터미널]]은 상봉역보다 [[망우역]]에서 가깝다. [[용문역(중앙선)|용문역]] 근처에는 용문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강원도 노선이 꽤 운행되고 있다. 도보 5분 정도 거리이다. * 경의·중앙선 [[서울역]]에서 1, 4호선 환승을 한다면, 1, 4호선 - 경의·중앙선 환승 경로를 숙지하고 있고, 환승 가능 시간대(평시 30분, 21~07시는 1시간까지 가능)랑 시간표만 맞춘다면 환승 도중 서울역 롯데마트 쇼핑도 가능하다. 2016년 5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는 서울역 북부 선로개량 공사로 인해 평일 아침 시간에만 경의선 서울역이 개방되어 이 방법이 불가능했다. 단, 경의·중앙선 서울역의 승강장이 14번 서부역에서 구 서울역(문화역서울284)로 이전하여 2017년 11월 28일부터 운영 중인데, 서울역 롯데마트와는 예전 서부역 시절보다는 약간 거리가 생겼다. * [[옥수역]]의 경우 중앙선 방면에 컵라면을 파는 편의점이 있는데 열차를 기다리면서 취식이 가능하다. 경의선 방향으로 이용시에도 마찬가지로 건너편에서 사와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취식이 가능하다. 원래는 떡볶이, 순대를 파는 포장마차도 있었으나 2017년 7월에 폐업했다. *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하거나 승차하고자 하는데 주위 사람들이 갑자기 뛴다면 같이 뛰는 게 좋다. 대개 시각표를 외우고 있는 연선 주민들이고, 이들이 뛴다는 것은 열차 도착 직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열차 도착 후 사람이 나오면 출발 직전이니 다음 열차를 타는 게 더 안전하다.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는 상태라면 되도록이면 움직이지 않는 게 더 안전하다. * [[KTX]]와 [[ITX-청춘]]이 시내 전철역을 지나가다 보니 급행열차인 줄 아는 등 승차권을 구매하지 않고 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 경의·중앙선을 이용한다면 열차가 시각표대로 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렇기에 열차 실시간 어플을 깔아서 열차위치를 확인 후 이용하는 게 제일 편리하다. 어플을 확인하기 귀찮다면, 경의선 구간에서 덕소 방면은 대개 지연은 0~1분, 문산 방면으로는 중앙선에서 지연이 잦으므로 여유시간 +3~5분을 더해서 움직이면 열차가 맞게 온다. 낮에는 목적지에 조금 늦게 도착하는 정도로 끝나지만, 밤 늦게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야 할 경우 환승해야 할 역에 늦게 도착해서 환승해야 하는 노선 막차를 놓칠 위험이 있다. * 구리, 남양주 지역에서 강동구, 송파구, 광진구로 갈 때는 경의·중앙선보다 광역버스가 빠르다. 잠실역과 강변역에서 구리, 남양주로 가는 광역버스가 많이 있으며, 양평에서 출발하더라도 덕소에서 [[남양주 버스 1670|1670번]], [[남양주 버스 1700|1700번]], [[남양주 버스 1660|1660번]]으로 갈아타거나 아예 처음부터 동서울행 시외버스를 타는 게 빠르다. 아니면 [[양평 버스 G9311|G9311번]]을 타도 된다. 다만 광역버스는 자전거와 휠체어 탑승이 불가능하므로 자전거나 휠체어 사용 장애인 탑승이 필요할 때는 경의·중앙선 이용이 강제된다. 다만 잠실역과 강남역은 1670번 2층버스를 이용하면 하차하거나 환승하면 가능하기는 하다. * 위와는 반대로, 수색, 일산, 파주 지역에서 강동구, 송파구, 광진구로 갈 때는 지연을 감안하더라도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상습정체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광역버스+지하철/시내버스 환승' 루트보다 확실히 유리하다. 만약 수색, 일산, 파주 지역에서 강동구나 송파구, 광진구로 갈 때는 공덕역이나 왕십리역 환승 코스가 무난하다. 종합운동장은 용산-노량진이나 이촌-동작 코스가 빠르니 이 코스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단, 어떠한 사건이 발생해서 10분 이상의 심각한 지연이 발생할 경우 7호선을 타고 내려가서 [[고속터미널역|고속터미널]]로 가서 9호선 급행으로 노량진-1호선 열차로 한강 도강 후 용산역으로 우회 코스를 거치는 게 좋다. * 경의선 연선(문산~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의정부, 양주, 노원, 도봉, 동두천 방향으로 가기 위해 전철만 이용할 때는 가장 빠른 경의·중앙선 서울역행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이용하지 않는 게 오히려 빠르다. 고양시나 운정신도시의 경우 [[수도권 전철 3호선]]을 이용해 구파발역에서 의정부행 버스 [[의정부 버스 34|34]], [[의정부 버스 360|360]]으로 환승해 가능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고, 수색의 경우에는 [[서울 지하철 6호선]]을 이용해 연신내역에서 의정부행 버스 34, 360으로 환승해 가능역으로 이동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 금촌이라면 연신내 방향 버스를 이용해 박석고개나 연신내에서 34/360으로 환승하고, 금촌 이북이라면 법원읍으로 이동해 [[의정부 버스 35|35]]를 이용하면 된다. * 2017년 12월 22일 [[강릉선 KTX]] 개통 후, 금/토/일요일에 [[문산역]] ~ [[왕십리역]] 구간에서 [[청량리역]]으로 이동해 [[강릉역]]까지 빠르게 가고 싶다면, 덕소행 K5031열차(문산역 08:19 출발)와 덕소행 K5047 열차(문산역 10:16 출발)를 이용하면 된다. 덕소행 K5031열차는 청량리역에 09:43에 도착해 강릉행 KTX 855열차(청량리역 09:55 출발)와 연계되어, 문산역에서 강릉역까지 3시간 5분만에 이동 가능하고, 덕소행 K5047 열차는 청량리역에서 11:41에 도착해 강릉행 KTX 857 열차(청량리역 12:00 출발)과 연계되어, 문산역에서 강릉역까지 3시간 1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청량리역에서 환승시간을 최소화한다면 문산~강릉 간 2시간대 진입도 가능하지만, 경의·중앙선의 지연이 워낙 심한 점을 감안하면 청량리역에서 10분 이상 여유를 두는 편이 낫다. * [[경의선]] 구간의 경우 승강장이 여러 개이므로 PI(열차도착정보 안내판)를 확인하고 타야 한다. 특히 서울역 방면은 [[경의선]] 구간으로만 다니므로 [[용산선]] 구간부터는 가지 않는다. 즉 [[홍대입구역]]부터는 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